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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브페미] 대학 페미니스트들, 대학 밖에서 리부트! 인터뷰, 유니브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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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브페미] 대학 페미니스트들, 대학 밖에서 리부트! 인터뷰, 유니브페미

회로: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에서 인큐베이팅 룸이라는 사무실을 얻었다고 들었어요. 입주 지원서에 어떤 점을 강조해 적었나요?

서영: 주로 저희가 성대에서 겪은 얘기를 많이 썼어요. 9년 만에 총여를 재건하려 했지만 입후보하자마자 총여 폐지가 학생 총투표에 부쳐졌고, 보이콧 운동을 해 성공했지만, 별다른 논의 없이 투표 기간이 연장되어 결국 투표가 성사되어 총여가 폐지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 우리는 ‘그 민주주의는 틀렸다’, ‘마녀행진’ 등 꾸준히 활동해왔고 앞으로도 활동할 것이라고요.

총여가 폐지되기 시작한 것은, 총여가 잘못했기때문이 아니라 총여를 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났기 때문이니, 앞으로도 이런 모임을 계속 만들어가고 싶고, 구심점이 되기 위해 물리적인 공간이 필요하다고 했죠. ‘마녀행진’에서 여러 대학의 페미니스트들이 함께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면접에 가서는 올해 안에 회원 1000명을 모으겠다는 포부도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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