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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브페미] ‘분리’가 아닌 ‘연대’: 트랜스젠더 혐오를 넘어 ‘여성 공간’ 상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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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브페미] ‘분리’가 아닌 ‘연대’: 트랜스젠더 혐오를 넘어 ‘여성 공간’ 상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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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가 아닌 ‘연대’: 트랜스젠더 혐오를 넘어 ‘여성 공간’ 상상하기  – [좌담회] 더 멀리 나아가는 페미니즘>

지난 2월, 숙명여대에 트랜스젠더 학생이 합격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후 학내·외의 트랜스젠더 혐오 공격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고, 결국 그녀는 등록을 포기했다. 이 사건을 겪으며 트랜스젠더를 향한 혐오가 여성주의의 이름으로, 즉 여성 공간과 여성 인권을 사수하겠다는 명목으로 자행된 상황에 대해 진단하고 이후의 과제를 논의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5월 15일 <더 멀리 나아가는 페미니즘> 좌담회에 모인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SHARE, 한국성폭력상담소, 여대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유니브페미 활동가들이 이 사건을 둘러싼 맥락을 분석하고 이후의 과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규모는 축소되었지만 활동가들은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후략)

진행 : 윤김진서(유니브페미)
패널 : 나영(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SHARE), 앎(한국성폭력상담소), 노서영(유니브페미), 태린(여대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녹취 및 속기 : 윤원정, 설목, 현은진, 오은비(유니브페미)
정리 : 윤김진서(유니브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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