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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브페미] “에브리타임 속 혐오성 게시물 550개, 47%는 여성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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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브페미] “에브리타임 속 혐오성 게시물 550개, 47%는 여성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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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임 속 혐오성 게시물 550개, 47%는 여성혐오”>

대학 페미니스트 공동체 ‘유니브페미’ 공개
20여개 대학 ‘에타’ 내 혐오표현 수집
“혐오 게시물 방치…묵묵부답” 주장
방심위·에타, 게시물 혐오표현
심의 기준 마련 촉구

국내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 속 사회적 소수자를 향한 혐오표현을 둘러싸고 해당 업체 측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앞에서 차별금지협약을 체결하고 혐오표현 심의 기준을 마련해나갈 것을 촉구했다.

대학 페미니스트 공동체 ‘유니브페미’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 방심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 내 혐오표현 대응을 위한 ‘F5(새로고침) 프로젝트’를 구성해 약 3개월 간 20여개 대학의 에브리타임 내 혐오표현을 수집했다”며 “그 중 삭제되지 않은 550개의 혐오성 게시물 중 거의 절반에 달하는 47%의 게시물에 페미니스트에 대한 낙인과 비방, 여성혐오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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