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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소식 프로그램[인큐베이팅] “입주 후 우리가 보낸 시간”_3기 입주단체 중간 활동보고회 <샘과 친구들>후기
- 일시
- 2020년 12월 1일(화) 14시-17시
- 장소
- 온라인 줌(zoom), 숨3
12월 1일, 인큐베이팅 입주단체 ‘샘’(이하 ‘샘’)의 활동 중간보고회 <샘과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6월 인큐베이팅룸 ‘샘’에 입주한 5개 단체는 <다양성임팩트연구소>, <성적 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SHARE(이하 ‘SHARE(셰어)’)>, <성평등교육활동가모임 ‘모들’>, <유니브페미>, 그리고 <필름고모리>(가나다순)입니다.
인큐베이팅룸 ‘샘’에 입주한 단체들은 1년에 2차례 활동보고회를 엽니다.
6월에 입주하여 세운 활동계획들을 6개월 후에 서로 공유하고 점검하는 발표회를 가집니다. 이름하여 <샘과 친구들>이라고 부르는 활동 중간보고회 입니다.
입주단체의 활동의 중간(n년차 6개월)이 되는 시점에 활동가 동료, 지인, 회원들을 초대하여 그간의 활동을 보여주고, 서로 응원과 지지, 격려하며 한 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하는 시간이지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으로 샘의 ‘친구들’을 초대하지 못하고, 비대면 활동보고회의 시간을 가질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입주단체 상근자들과 조촐하게 온라인 줌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하였습니다.
<사진 : 보영 사무국장(왼쪽), 나영 대표(오른쪽), 성적 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SHARE(이하 ‘SHARE(셰어)’)>
<사진 : 윤김진서 집행위원장, 유니브페미>
<사진: 이성경 대표, 성평등교육활동가모임 ‘모들’>
<사진 : 김현아 대표, 다양성임팩트연구소>
<사진 : 로리주희 센터장,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올해 예기치 못한 새로운 환경에 서로 적응하느라 애쓰고, 그 와 중에 성평등한 우리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들을 쉬지 않고 이어간 ‘샘’ 활동가분들 정말정말 응원합니다.
내년에도 더욱 성장하여 지속가능한 활동을 이어나가시길 바라며,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는 더 나은 지원을 고민하며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