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의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홈 소식 프로그램[후기] 2023년 성평등터 최고의 사업 어워즈🏆
- 일시
- 2023.11.22(수)~12.10(일)
- 장소
- https://townhall.kr/m/4766
2023년 서울시 성평등활동지원센터의 다양한 활동과 사업 중 “이건 정말 필요해!”라고 느끼는 ‘최고의 사업 <BEST5> 투표’가 빠띠 타운홀 플랫폼에서 2023년 11월 22일(수)부터 12월 10일(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올 한해 성평등터 가득 채웠던 대표적인 행사와 프로그램 10개 후보 중 투표를 위해 많은 시민분께서 참여해 주셨었는데요.
무려 147명이 투표에 참여해 주셨어요! (짝짝짝👏👏👏)
그럼, 투표 결과 성평등터 최고의 사업 BEST5를 공개하겠습니다.
따~라~!
🥇1위 3.8세계여성의날 기념 캠페인 <성평등 세상 만드는 빛나는 당신> (79표)
📌사업설명
제38회 한국여성대회에 참여해 시민참여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나에게 존재 자체로 힘이 된 성평등활동단체에게 응원메세지를 전달하는 캠페인 <나에게 한줄이 빛이 된 그곳>과 성평등 서울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 사업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캠페인 <성평등한 서울을 위해 필요한 것은>을 열었습니다.
93명의 시민들이 응원메세지를 정성껏 작성해 주신 결과, 58개 성평등단체에 응원메세지&응원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사업후기 https://seoulgenderequity.kr/?p=9100
🥈2위 2030청년 성평등교육활동가 양성과정 ( 75표)
📌사업설명
2030청년세대가 사진, 몸활동, 게임, 글쓰기 등 자신만의 강의도구를 매개로 성평등교육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에는 22명이 수료하였고, 교육과정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성평등교육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강사단 정기회의, 슈퍼비전, 특강, 워크숍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료식 후기 https://seoulgenderequity.kr/?p=9886
🥉3위 성별 인식 격차 해소를 위한 포럼 <잇-다> “성평등 사회를 위한 남성의 역할, 유럽의 사례와 한국의 도전을 잇다”(70표)
📌사업설명
성평등사회가 남성에게 좋은 이유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남성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네덜란드 남성해방단체 Emancipater의 대표이자, 남성해방(why Feminism is Good For Men)의 저자인 옌스 판트리히트(Jens van Tricht)를 기조발제자로 초청하여 발표를 듣고,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사회가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함께 집중하고 노력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나누었던 포럼입니다.
📌후기 https://seoulgenderequity.kr/?p=9084
🏅4위 성평등입문강좌<반나절> (60표)
📌사업설명
‘반나절’이라는 시간동안 일상에서 성평등을 주제로 이야기&고민을 나누고 싶은 친구, 가족, 동료, 파트너 등과 함께 1+1동반 참여할 수 있는 입문자용 대중특강입니다.
성평등 입문자를 중심으로 여성학 이론의 역사와 기초 개념 이해를 돕는 기초 강의입니다.
“70대 모친과 함께 들었는데 엄마도 흥미로워하시네요. 제가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지 조금은 이해하시게 되었고요, 오랜만의 입문강좌를 통해 환기도 되었습니다” 라는 참여자 후기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5위 2030청년 성평등교육활동가 양성과정(57표)
📌사업설명
2030청년 성평등교육활동가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기획강좌입니다.
기획강좌 <활력샘>을 통해 2030 성평등교육활동가들이 긍정적인 강의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고 올해에는 ‘성평등한 돌봄문화’를 주제로 양육자대상 기획강좌 “영화로 시작하는 엄마의 돌보는 삶”, “돌봄현장에서의 성평등 미디어 리터러시”, “돌봄은 어차피 남의 일”. “자기돌봄에서 서로돌봄으로 나아가는 우리를 위한 가이드”, “집안 일 나누기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투표뿐만 아니라,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에 대한 응원과 제안✍도 많았는데요.
🦹♀️김정현 좋은 프로그램이 많네요. 그리고 이렇게 모아보니 어떤 활동을 했는지 한 눈에 들어와서 보기에 편하고 좋아요.
🧝♂️주미정 🧙♂️이명임 |
그럼 내년에 더 의미 있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