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의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홈 소식 프로그램[후기] ‘다시’ 이행시 함께 보기😊
- 일시
- 2024.5.30(목) 14시~17시
- 장소
-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
2024 성평등공론장 포럼 <잇-다> 행사장 한켠을 가득 채웠던!
127명이 참여한 “다시” 이행시 이벤트의 내용을 공유합니다.
주옥같은 문장들을 만들어 주셔서, 정리하면서도 즐겁고 감동적이었어요!
다시 한번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 함께 힘을 모으면
시간 공간 제약없이 수십 제곱으로 성장하여 만나게 될 것입니다.
다들 끝인 줄 알고 오셨죠. 아닙니다. 성평등활동 6년의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출발과
시작을 알리는 공론장이 될 ‘잇다’ 파이팅!
다시 생각해봐도 네가 있어 든든했어.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시간이 흐르면 다들 알게 될 거야. 네가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
다들 알고 있지요?
시 사업이 멈춰도 끝이 아니라는 걸
다르지 않은 노동 현장임에도
시기에 따라 휘청여진 이곳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시시한 딴지들에 지지 않고 계속 함께하는 것
다시 힘있게
시작하는 날이다. 여전히 지금 여기에 있는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다음에 더 크게 돌아올 터이니
시시한 결말이라고 슬퍼 맙시다.
다시 못 만날 것 같다고? 걱정 마. 끝은 또 다른
시작이잖아
다름을 인정하고 가장 나다움으로 아름답게
시작하는 이 순간!
다 같이
시도해보자 성평등
다양성의 시대를 향하여
시대의 다양성을 위하여
다 끝난 것처럼 느껴지는 지금이야말로,
시작을 외칠 때!
다정했던 성평등터와의
시간 그리울 거야
다만 이것이 끝이 아니겠지요,
시작을 다시 준비하는 잠깐의 헤어짐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모이였네요. 우리
시원하게 소리 질러봅시다. 성평등이 필요해!
다양했던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의 지난 6년을 기억하자니,
시시각각 변해온 성평등 의제들과 함께해온 센터의 활동들이 참 귀하고 소중했음을 ‘다시’ 깨닫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채로운 성평등 활동을 지원하던 성평등터와 헤어져야 한다니, 마음이…
시려요, 너무나 ㅠ
다시 한번 말합니다. 그동안 진짜 정말 고생했어요.
시(세)상을 바꾸는데 당신이 큰 힘이 되었어요.
다시 열리길 바란다, 존재하는 모두를 위한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가
시작은 무엇이든 참 어려운데 (위에서) 문 닫는 건 참 빠르고 쉬운 것 같다. 몹시 아쉽다.
다름이 틀림이 아니란 걸 우리 모두 알잖아요!
시~인나게 말할 수 있는 날이 꼭 올 거예요!!
다 끝난 것 같지? 다
시작이야! 끝까지 가보자!
다시 연결되는 성평등활동!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다시 시작이다.
시간은 우리 편이야, 지치지 말자 성평등!!
다 함께
시나브로 성평등
다함께였기에 구불구불 울퉁거리는 길을 오늘까지 걸었네요. 그러나 지금 잠깐의 멈춤이 끝이 아님을 알기에,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고 고대하는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다들 성평등교육 한 술 떳슈?
시장할 텐데 어서들 잡셔유~
다양한 성평등 지원 활동은
시련이 있지만 극복하고 계속될 것입니다.
다같이 함께
시작해요. 성평등
다같이
시작했던 성평활센터 6년 화이팅
다시 만나
시작하는 날
다행이다
시작할 수 있어서
다 없던 일로 돌아갈 그거처럼 느껴지지만
시작이다. 또 다른 모습으로 만나요.
다 끝났다고 생각될 때
시작할 때가 지금이라 다행이라는 마음
다시 성평등!
시작은 언제나 우리가 나선다!
다음을 위한 새로운 연대의 장
시작되었다.
다다다다다 달려와
시작!
다시 하고 또 하는 성평등
시작 후 쉰 적 없고 멈출 생각도 없다.
다채롭고 아름다운
시공간에서 성평등 활동가들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또 만나요, 우리.
다 같이 오래오래 성평등터를 누릴 수 있을 줄만 알았지 뭐야. 서울
시장이 바뀐다고 사라진다니 믿을 수가 없지? 이래서 우리가 페미니즘을 포기할 수 없는 거야. 맞지?
다시 만난 우리, 오늘
시작합니다. 성평등을 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던 성평등터가 벌써 그리워요.
시장님 왜 그랬어요 ㅡ ㅡ
다음 6년을 위한 성평등 활동의 새로운
시작과 끝, 응원합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며 하나가 된 우리,
시시껄렁한 가부장제 밟아주자.
다시
시작하는 자리라 생각하며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다함께 힘 모아
시작하는 성평등 세상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해 주었던 성평등터!
시기가 되면 또 만나요 ♡
다함께
시작하는 성평등
다 됐다는 겁니까?
시작했을 뿐입니다요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잘 모른답니다 지금부터 여기서 다시
시작해야 할 순간
다함께 하나를 마무리하고 다시 새로운 시작
시작은 끝이 없어요. 우리들의 마음이 더욱 새로워져 멋지게 다시 시작
다시 운동화 끈을 동여매면서 한숨 고르는
시간이 왔어요. 기회는 찬스. 우리 모두 지치지 말고 주위를 둘러보면서 이 길을 함께 가요~
다시 뒤로 되돌리려는 백래시는 우릴 막을 수 없어요.
시도해요, 언제까지나, 우리 함께!
다채롭게 성평등 활동을 지원했던 성평등터
시절이 가고 우리가 뿌린 씨앗이 움틀 거예요🌱”
다 이루어졌다고요? 구조적 성평등이 없다고?
시커멓게 속 타들어 간다. 새까만 색안경 낀 니들 그 소리 땜에
다시, 또 다시 묻는다 해도,
시작부터 난 페미니즘, 끝까지 성평등, 너와 함께 반드시!!
다짐합니다
시련은 극복하고 이기는 거라고
다~ 괜찮지 않아.
시작할 거야. 다시!!!
다, 했다
시작할 힘도 없을 만큼
다사로운 만남이 이어져서
시인의 마을로 나아갑니다.
다함께
시작합시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우리는 성평등터
시작을 주저하지 않으리!
다정하고 성평등한
시공간을 만들어 준 곳으로 기억할 거예요.
다 잘 살 수 있는 길
시작하자 우리 힘으로 다시 잇자 성평등 서울
다 모여 기운 내자.
시시한 인생 살지 말자
다 흩어져도 우리는 여전히 곳곳에 남아있기에 또다시 모여
시작할 수 있는 우리, 성평등터
다시 성평등의 시대가 올 때까지
시간이 아무리 많이 걸려도 꿋꿋이 살아가 보아요!
다시 돌아올거야!
시~! 각오해!!!
다 끝난 것 같아도
시작일 뿐 갈 길이 멀다.
다름을 존중하자!
시름(싫음)을 폐지하자!
다시 생각해봐도 네가 있어 든든했어.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시간이 흐르면 다들 알게 될 거야. 네가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
다들 마음 속 성평등한 세상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는다면
시간이 흐른 뒤 이 이런 일도 있었지라고 역사책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다람쥐가 도토리를 묻어놓은 자리에 숲이 생긴다고 해요.
시대가 지나면 우리가 울며 뿌려둔 씨앗에서 여성 인권의 숲이 자랄 거라고 믿습니다.
다함께 성평등이 강처럼 흐르는
시대를 꿈꾸며 나아갑시다.
다같이 힘내자
시장이 물러가는 그날까지
다시라고 말하고,
시작을 약속합니다.
다안다고 생각하지만
시작해 보면 바꿀 것 투성이인 성평등의 길
다 괜찮아요.
시나브로 또 일어날 거에요^^
다들 동의하시죠? 성평등활동지원센터가 있어서 우리의 활동이 더 빛날 수 있었다는 걸요.
시정은 성평등활동을 어떻게 지원하고, 확장할지 밝혀라.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 함께 할께요.
다른 것도 아니고 성평등활동지원센터를 없애다니
시장 나와!
다름과 어울림의 공존
시대의 변화를 이끌어나가요.
다음을 약속하며 오늘은 여기서 헤어지지만
시간이 한참 흘러간다 해도 그동안 쌓아온 크고 작은 것들은 그저 흩어지지 않을 거라고 믿어요. 다시 오실 때까지 다같이 힘을 모아 붙들고 있을게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시간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을 테니…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 성평등터에서 다시 만날 날을 🙏🏼
다함께 성평등을 노래할
시절이 다가오리라!
다같이 새롭게
시작하는 성평등 서울
다같이 행복해질 수 있는
시작점
다시 만나자! 언제나 폐허 속에서
시작하는 사람들아, 언제나 지금 여기가 맨앞이니 서로에게 용기가 되어 함께 나가자!
다음을 기약합니다.
시작된 변화를 기억하겠습니다. 성평등터는 없어져도 서울 성평등은 계속 됩니다.
다 없어지고 폐쇄해도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성평등 가치와 열망을 멈출 순 없겠지요
시작하는 여정이 고단하고 힘들어도 성평등 활동가들의 내일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다 끝난 것처럼 보일 때
시작하기 가장 좋을 때
다른 세상으로 건너가는 다리 위에서
시작하는 한 걸음이 되어줬던 성평등센터!
다음으로 이어지는
시작같은 마무리의 시간
다수의 2030에게
시작이 되었던 성평등 교육활동가 양성과정
다시라는 말은 끝이 나더라도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예요.
다분히 여러 감정이 드는 때이지만
시간은 흐르고 또 다른 시작이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