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활동가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 (1)
활동가 연결지원 캠페인 '멀-지만?가까운!'
배우고, 실습하며 성장하는 <글로벌 성평등 아카데미>
[사전 방역 및 소독, 발열체크 및 손소독,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습니다.]
성평등활동가에게 필요한 지식이란 무엇일까?
나의 운동은 어디서 출발했고 현재 어느 위치에 있으며,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
작년 성평등활동가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성평등 트랜드 따라잡기>라는 제목의 운동이론에 대해 학습하고 액션플랜을 수립하는 워크숍을 진행했었습니다. 이를 통해 활동가들은 ‘운동에도 이론이 있’음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었습니다.[우리동네 젠더스쿨 시즌3] 7월 한 달, 우리동네에서는 어떤 성평등 교육이 진행되었을까요? (송파, 마포, 은평구 편)
※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에서는 <우리동네 젠더스쿨 시즌3> 수행과정에서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
<우리동네 젠더스쿨 시즌3>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6개 자치구에서 활동하는 모임/단체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치구마다 교육장소를 구하기 어려워 활동가들의 실무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계획된 교육일정이 연기되고 변경됨을 반복할 수밖에 없었음에도 참가자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열의는 식지 않고 더 뜨거워진 것 같았답니다. 7월에 시작한 송파구, 마포구, 은평구의 젠더스쿨 소식을 시원~하게 전달드리려고 해요.다시 들어도 유쾌한 <반나절 페미니즘> 후기
햇볕이 강했던 지난 7월 11일, <반나절 페미니즘> 2회 차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반나절 페미니즘>은 젠더감수성 입문강좌로 시민사회 공익활동가들이 친구, 동료, 가족 등 동반인 1인과 함께 토요일 반나절 동안 페미니즘에 대해 공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성평등을 주제로 나와 가까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언어를 배우고 ‘인식의 시밀러룩’을 시도하고자 많은 분들이 신청하고 참여해주셨습니다.[인큐베이팅] ‘샘’ 입주단체 정기 대화모임 <퐁당퐁당>을 진행하였습니다.
6월 26일, ‘샘’ 입주단체 정기대화모임 ‘퐁당퐁당’(이하 ‘퐁당퐁당’)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퐁당퐁당’은 3기 입주단체가 새롭게 선정된 후 처음 모이는 자리로,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SHARE(이하 ‘SHARE’)’, ‘유니브페미’, 성평등교육활동가모임 ‘모들’, ‘젠더정책네트워크(가칭)’가 함께하였습니다. ‘필름고모리’는 다른 일정으로 이번에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젠더감수성 입문정기강좌 <반나절 페미니즘> 1회차(6/27) 후기
지난 6월 27일, 시민사회 활동가와 예비 성평등활동가를 위한 젠더감수성 입문강좌 <반나절 페미니즘>이 진행되었습니다. 엄혜진 선생님(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의 강의를 통해 페미니즘과 젠더, 그리고 섹슈얼리티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동네 젠더스쿨 시즌3] 각 자치구에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에서는 <우리동네 젠더스쿨 시즌3> 수행과정에서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6월에는 <우리동네 젠더스쿨 시즌3>의 두 개 교육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강동구의 ‘신나는여성자갈자갈’이 <마을로 가는 동아리>라는 이름으로, 코로나19, n번방과 성착취, 에코페미니즘 등 여러 이슈에 대해 함께 배우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북구의 ‘페미한걸음’이 <우리동네 성평등 첫 걸음>을, 나와 가족, 마을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과 함께 일상 생활에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시작했습니다.성평등활동가를 위한 역량강화 <글로벌 성평등 아카데미> 1회차(5월) 교육 후기
‘성평등활동가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글로벌 성평등 아카데미>의 1회차 교육이 조영숙 선생님(한국여성단체연합 부설 국제연대센터 소장)의 강의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나의 운동’이 어디쯤에 있고 ‘나의 현장’에서 해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본 후 나의 운동을 ‘조직’하며 성장해봤던 시간이었습니다.
[공동체별 정기강좌]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과 함께한 ‘평등문화교육’
2019년 12월 5일, 센터는 청년의 주거권보장과 안정된 주거를 위해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는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이하 민쿱)과 함께 주거공동체 내 성평등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인큐베이팅] ‘샘’ 3기 입주단체 OT를 실시하였습니다.
[사전 방역 및 소독, 발열체크 및 손소독,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습니다.]
6월 1일(월), 인큐베이팅룸 '샘' 3기의 입주단체들이 오리엔테이션 및 입주협약 체결을 하였습니다.
3기 입주단체인 필름고모리, 성적 권리와 재생산 정의를 위한 센터 SHARE, 유니브페미, 모들이 함께했습니다.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및 인큐베이팅 사업 소개, '샘'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소개와 반드시 지켜야 할 것, '샘' 이용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안내했습니다.[우리동네 젠더스쿨 시즌3]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에서는 <우리동네 젠더스쿨 시즌3> 수행과정에서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젠더스쿨 시즌3>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교육사업이 시작된 곳은 서대문구의 '하늬바람'입니다. '하늬바람'은 <우리동네 성평등 정치학교>라는 이름으로, 서대문구의 정책 모니터링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인큐베이팅 활동보고회] 2기 입주단체들의 1년간의 활동을 돌아봤습니다.
[사전 방역 및 소독, 발열체크 및 손소독,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습니다.]
5월 19일(화), 인큐베이팅 ‘샘’ 2기 입주단체의 활동 최종보고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최종보고회를 통해 1년간 ‘샘’ 입주단체들이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듣고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